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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냥과 낚시에 관한 모든 것, 뉴스, 포럼

17 June 14:57

충청북도 사냥터


충청북도 사냥: 1. 지리적 및 자연적 특성 충청북도는 한반도 중부 내륙에 위치하며, 경상북도, 전라북도, 대전광역시와 접해 있습니다. 산악 지형이 전체 면적의 70% 이상을 차지하며, 소백산맥 과 덕유산맥 이 주요 산줄기를 형성합니다. 대표적인 산으로는 월악산(1,094m) , **소백산(1,439m)**이 있으며, 이 지역은 울창한 낙엽수림 과 침엽수림 이 혼합된 생태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기후는 온대 계절풍 기후로, 겨울은 춥고 건조하며 여름은 덥고 습합니다. 이는 멧돼지 , 고라니 , 꿩 , 산꿩 등의 서식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특히 금강 과 남한강 수계 주변은 철새 이동 경로로, 물새 사냥 에도 유리합니다. 월악산국립공원과 소백산국립공원은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사냥 시즌 외에는 출입이 제한됩니다. 2. 사냥꾼 인구와 현황 2025년 기준 충청북도의 등록 사냥꾼 수는 약 2,500명 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전국 사냥꾼 수(약 3만 명)의 8% 수준으로, 경상북도나 강원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편입니다. 연령대는 50~60대 가 60% 이상을 차지하며, 전통적인 사냥 문화를 계승하는 중장년층이 주류를 이룹니다. 청년 사냥꾼 비율은 10% 미만으로, 고령화 추세가 뚜렷합니다. 도내에는 청주 , 충주 , 제천 등에 사냥 동호회가 활발히 운영되며, 연간 2~3회 지역 단위 사냥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2020년부터는 외국인 사냥객 유치를 위한 국제 사냥 투어 가 시범적으로 운영되며,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3. 충청북도 사냥의 특징 사냥 시즌과 규제 : 멧돼지와 고라니는 11월부터 2월까지 허용되며, 총기 사용 시 200m 이내 사격 금지 구역 이 엄격히 적용됩니다. 산림청은 농작물 피해 방지를 위해 덫 사냥 을 제한하고, 친환경 포획틀 사용을 권장합니다. 전통 방식과 현대 기술의 결합 : 일부 지역에서는 개 사냥 이 여전히 인기 있으며, GPS 추적기와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한 현대적 접근법도 확산 중입니다. 문화적 요소 : 매년 10월 충주 사냥 축제 가 개최되며, 전통 활쏘기 대회와 야생동물 보호 세미나가 병행됩니다. 주요 과제 : 멧돼지 개체 수 급증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2025년 기준 도내 피해액 12억 원)가 심각해, 사냥 쿼터가 연간 30% 증가했습니다. 4. 지역별 사냥 유형과 주요 동물 충청북도는 지형과 생태계에 따라 다음과 같은 사냥 유형이 발달했습니다: 멧돼지 사냥 : 농작물 피해 방지를 위해 주로 총기와 포획틀을 사용합니다. 2025년 기준 연간 1,200마리 이상 포획되며, 암컷과 새끼는 보호 대상입니다. 고라니 사냥 : 소백산맥 일대에서 총기로 사냥하며, 1일 최대 2마리만 허용됩니다. 고기는 식용 및 약재로 유통됩니다. 꿩 사냥 : 제천·단양 지역의 낙엽수림에서 겨울철에 집중되며, 개 사냥과 총기를 병행합니다. 암컷 포획 시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물새 사냥 : 금강·남한강 습지대에서 10~12월 철새 도래기에 공기총이나 그물을 사용합니다. 주의 동물 : 산양과 수달은 법적 보호종으로 사냥이 금지되며, 족제비·너구리는 소형 포획이 허용됩니다. 5. 사냥 시즌 및 규제 사항 충청북도의 사냥 시즌과 규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멧돼지 : 1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총기와 포획틀 사용 가능. 암컷·새끼 사냥 금지. 고라니 : 11월 15일부터 1월 31일까지 총기로만 사냥 가능. 1일 최대 2마리 포획 제한. 꿩 : 11월 10일부터 1월 20일까지 총기 또는 개 사냥 허용. 암컷 포획 시 과태료 부과. 물새 : 10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공기총·그물 사용 가능. 철새 도래지 외 지역 출입 금지. 공통 규제 : 야간 사냥 전면 금지(일출 1시간 후 ~ 일몰 1시간 전만 가능). 산불 위험 기간(2~4월)에는 총기 사용 제한. 6. 사냥인 협회 및 커뮤니티 충청북도에는 다음과 같은 주요 단체가 활동 중입니다: 충북 사냥인 연합회 : 회원 수 약 800명. 매월 안전 훈련 워크숍과 멧돼지 포획 데이터 수집 활동 진행. 위치: 청주시 흥덕구 사냥길 45 (홈페이지: cbhunt.org ). 제천 사냥 동호회 "소백산" : 150명 규모. 고라니 추적 세미나와 GPS 활용 교육 운영. 연 2회 산악 사냥 투어 주최, 신입 회원에게 장비 대여 서비스 제공. 충주 국제 사냥 클럽 : 외국인 대상 유료 사냥 투어 운영. 2023년 기준 미국·유럽 회원 50명 유치, 연평균 300만 원 지역 경제 기여. 주요 행사 : 충북 사냥인의 날 (매년 9월): 전국 사냥인 대회 및 장비 전시회. 안전 캠페인 : 산림청과 협력해 불법 덫 설치 감시단 운영(과태료 200만 원). 핵심 요약 충청북도는 멧돼지·고라니·꿩·물새 사냥이 체계적으로 관리되며, 지역 협회를 통해 안전 교육과 문화 확산이 이루어집니다. 사냥 시 반드시 시즌과 규제를 확인하고, 협회 가입으로 최신 정보를 습득하는 것이 좋습니다. 7. 충청북도 사냥 관련 법규 충청북도의 사냥은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과 지역별 조례 에 따라 엄격히 규제됩니다: 허가제 : 총기 소지 허가는 경찰청 에서 발급하며, 연간 200시간 이상의 안전 교육 이수 가 필수입니다(2023년 기준). 덫 사용은 친환경 포획틀 만 허용되며, 불법 덫 적발 시 200만 원 이하 과태료 부과. 금지 구역 : 월악산·소백산 국립공원 내 사냥 전면 금지. 농경지와 인가 밀집 지역에서 500m 이내 사격 제한 . 포획 한계량 : 멧돼지: 일일 3마리, 연간 10마리 이내. 고라니: 일일 2마리, 꿩은 암컷 포획 금지. 처벌 강화 : 2021년 개정법에 따라 산양·수달 밀렵 시 최대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만 원 벌금 . 무허가 총기 사용 적발 시 즉시 영구 자격 박탈 . 8. 충청북도의 사냥 전통 이 지역의 사냥 문화는 실용성과 정신적 가치 가 결합된 특징을 보입니다: 개 사냥의 명맥 : 청주 일대에서는 100년 이상 내려온 한국 토종 사냥개(진돗개) 활용 기술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개들은 주로 꿩과 멧돼지를 추적하며, 사냥 후에는 개에게 먼저 먹이를 주는 의식 이 유지됩니다. 활쏘기 문화 : 제천 에서는 전통 **각궁( Horn Bow)**을 사용한 사냥이 일부 마을에서 명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매년 정월 대보름 에 활쏘기 대회를 개최하며, 50m 거리에서 표적 맞히기 경연이 열립니다. 공동체적 사냥 : 산촌 마을 에서는 가을철에 **"동막래"**라고 불리는 집단 사냥이 진행됩니다. 마을 전체가 산을 포위해 멧돼지를 추적하는 방식으로, 포획물은 마을 공동 식탁에 올라갑니다. 9. 충청북도 사냥의 흥미로운 사실 멧돼지와의 전쟁 : 2022년 충주 지역에서 멧돼지가 승용차를 공격 해 차량 전면이 파손된 사례가 7건 기록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농진청은 멧돼지 경보 시스템 을 시범 도입했습니다. 고라니의 특이한 습성 : 소백산 고라니는 **겨울철에만 특정 고도(800~1,000m)**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눈 깊이가 30cm 이상 쌓이면 이동 경로가 제한되기 때문입니다. 물새 사냥의 숨은 명소 : 단양군 도담리 의 금강 지류 는 철새가 머무는 비공식 명소로, 현지 사냥꾼들은 새벽 5시~6시 에 집중적으로 사냥합니다. 역사적 기록 : 조선 시대 문헌 **《임하필기》**에 따르면, 충청북도 지역에서는 호랑이 사냥 이 성행했으나 1920년대 일제 수탈로 개체 수가 급감했습니다. 현대적 도전 : 2023년에 드론 감시 시스템 이 도입되어 불법 사냥꾼을 실시간 추적합니다. 드론에는 열화상 카메라 가 장착되어 야간 침입자까지 탐지합니다. 충청북도는 법규 준수 와 전통 계승 사이에서 균형을 잡은 사냥 문화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 특유의 추적 기술 과 역사적 배경 은 타 지역과 차별화되는 요소입니다. 사냥 전 반드시 최신 법규 와 지역 규제 를 확인하고, 전통을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사냥#멧돼지사냥 #고라니사냥 #꿩사냥 #물새사냥 #사냥꾼 #사냥시즌 #사냥규제 #사냥문화 #사냥전통 #사냥동호회 #사냥안전 #사냥법규 #사냥축제 #사냥개 #사냥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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